[🎷재즈바] 뉴욕 버드랜드 : 라이브 재즈와 함께하는 데이트 장소

 

안녕하세요.

여행 TIPS 카테고리의 시작을 작성해보는 글입니다.

 

앞으로 여행 TIPS에서는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좋은 장소를 소개해보려고 하는데요.

글을 재미있게 보시고, 기회가 되신다면 가보시길 바랍니다. 😊

 

오늘의 소개글 시작해볼게요!

뉴욕의 재즈바. 버드랜드를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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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재즈의 심장, 버드랜드(Birdland)

화려한 뉴욕에는 수많은 매력적인 장소들이 있지만, 음악 애호가라면 한 번쯤 꼭 가봐야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재즈의 역사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 '버드랜드(Birdland)입니다!
전설적인 재즈 아티스트들과 생동감이 넘치는 공연이 함께하는 버드랜드는 뉴욕 재즈의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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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랜드의 역사

뉴욕 버드랜드는 1949년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 이름은 재즈의 전설인 찰리 파커(Charlie Bird Parker)의 별명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찰리 파커를 비롯한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이곳에서 공연을 하면서 버드랜드는 곧 "재즈의 메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버드랜드는 시간이 흐르면서 몇 번의 변화와 휴식기를 겪었지만 1986년에 재개장하여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재즈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현재의 버드랜드는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며, 뉴욕 여행 일정에 쉽게 포함시켜 스케줄을 잡기 좋습니다. 

 

 

버드랜드의 매력

버드랜드에서는 매일 밤 다양한 재즈 공연이 펼쳐집니다. 전설적인 뮤지션부터 떠오르는 신예까지, 버드랜드의 무대는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채워집니다. 특히 월요일 밤에 열리는 "Birdland Big Band" 공연은 큰 인기를 끌고있으며, 클래식 재즈부터 현대 재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 

방문시 공연스케줄을 확인 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버드랜드 내부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뉴욕 특유의 세련됨과 아늑함이 좋습니다. 관객들은 편안한 좌석에서 라이브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적절한 조명과 음향 시스템 덕분에 공연의 몰입도와 즐기기 좋습니다. 공연을 보면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니 클래식한 칵테일, 맥주, 뉴욕 스타일의 다양한 요리까지 있으니 음악과 함께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드랜드 방문시 꿀팁

▶ 사전 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 - 뉴욕의 인기 장소인 만큼, 버드랜드의 공연은 금방 매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문전 미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예약하는 날의 공연 스케줄도 미리 보는 것이 좋겟죠?!)

 

버드랜드 홈페이지

https://www.birdlandjazz.com/calendar/

Calendar - Birdland Jazz Club

 

▶ 예약을 하게 되면 테이블 또는 바에 앉을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가격은 좌석에 따라 다르니 참고하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바 좌석은 무대를 정면으로 보기 힘드니 개인적으로 테이블자리를 추천합니다!)

 

▶ 예약을 했더라도 사전입장이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늦지않게 가시는게 좋습니다.

(혹 예약을 못하셨다면 당일 워크인도 받고는 있습니다. 줄을 서실때 예약자 줄과 별도로 구분하여 줄을 서니 꼭! 구분하여 줄을 서야합니다.)

 

▶ 버드랜드는 격식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복장을 추천합니다.

 

▶ 근처에 타임스퀘어가 있으니 공연 전후에 뉴욕의 타임스퀘어 관광을 함께 진행하면 좋은 코스입니다.

 

▶1인 1음료는 필수입니다. 좌석에 앉으면 메뉴판도 함께 준비해줍니다. 

다양한 주류 메뉴 중 칵테일이나 미국 맥주는 맛있으니 음악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음식추천으로는 라자냐가 맛있었습니다.하하)

 

 

 

 

이 글이 뉴욕 여행과 버드랜드 방문하실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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