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영화 추천] 라스트 홀리데이 작품 소개, 줄거리, 추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이번 연휴를 앞두고 생각나던 작품이었습니다. 

한 달여 만에 돌아온 연휴니까요. 하하 

 

홀리데이스러운 오늘의 영화 빠르게 소개해보겠습니다.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참고용)

 

🎥작품 소개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원작제목: Last Holiday)'는 2006년 개봉한 코미디 드라마로 웨인 왕(Wayne Wang)이 감독을 맡았으며, 퀸 라티파(Queen Latifah)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1950년 작품 '버드의 마지막 휴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삶의 소중함과 현재를 즐기는 것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뉴올리언스의 주방용품가게 점원인 여주인공이 의도치 않은 사고로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 않았다는 소리에 그녀가 희망사항으로만 여기고 미처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만나 보실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빨리 보시길 추천합니다.

 

📖줄거리

조지아 버드(퀸 라티파)는 뉴올리언스의 크레이건(Kragen) 백화점의 주방용품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요리를 사랑하고 언젠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레스토랑을 여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지아 버드는 같은 직장 동료인 숀 매튜스를 짝사랑하지만 그녀의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으로 그에게 직접 다가갈 마음은 가지지 못하고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어느 날, 조지아는 직장에서 사고로 머리를 크게 부딪히게 되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게 됩니다. 검진 결과, 그녀는 희귀한 말기 신경 질환인 램버튼 병으로 인해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 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 비용은 막대하고 성공 확률은 심지어 낮아 조지아는 치료를 포기하고 남은 삶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기로 결심합니다. 조지아는 그동안 모아놓았던 돈을 모두 현금으로 인출하고, 꿈꾸던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체코의 카를로비 바리에 위치한 고급 호텔 그랜드호텔 푸펠에 머물며, 유명 셰프 디디에의 요리를 맛보고, 스노보드와 베이스 점프 등 그동안 시도해보지 못한 모험들을 즐깁니다. 조지아의 활기찬 태도와 진심 어린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랜드호텔 푸펠의 직원들과 손님들의 호감을 얻게 됩니다. 

한편, 크레이건 백화점의 CEO인 매튜 크레이건은 조지아의 갑작스러운 사직과 호화로운 여행을 수상하게 여기며 그녀를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조지아가 자신의 비리를 폭로하려는 기자라고 오해하고, 호텔로 찾아와 조지아를 감시하게 됩니다. 그러나 조지아의 진심 어린 행동과 모습에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목격하면서 그의 생각은 변화하게 됩니다. 조지아의 갑작스러운 사직과 여행 소식을 들은 숀 매튜스는 그녀를 찾아 호텔로 직접 오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그러나 조지아는 자신의 시한부 인생을 떠올리며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병원에서 조지아에게 오진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조지아는 더 이상 시한부 인생이 아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조지아는 이번 기회로 남은 생을 의미 있게 보내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요리 실력을 발휘하여 레스토랑을 열게 됩니다. 그녀는 그녀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삶을 주변 사람들에게 큰 영향과 감동을 주며, 영화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며 마칩니다.

 

🎬추천하는 이유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원작제목: Last Holiday)'는 삶의 소중함과 현재를 즐기는 것의 중요성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특히 퀸 라티파의 매력적인 연기와 유머러스한 스토리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유쾌함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조지아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과감하게 도전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과 희망을 주비다.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삶의 활력을 되찾게 해주는 힐링 영화로 추천해 보며, 오늘의 작품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연휴 잘 보내시길 바라며 글을 마쳐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