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레미제라블 작품 소개, 줄거리, 추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도 영화 추천을 들고 온 무아(Mu-ah)입니다. 

이젠 저의 의식의 흐름이 어떠한지 보이실 텐데요.

인생이란 그저 흘러가는 대로 두어도 좋을 때가 있더라고요. 하하

 

오늘의 추천작도 감동적인 뮤지컬 영화입니다. 개봉 직후 많은 상을 받고, 대중성도 모두 인정받아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이미 보신 분도 있겠지만, 아직 못 보신 분을 위해 오늘의 글 빠르게 시작해 볼게요!

 

(이 글은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 소개

 

영화 '레 미제라블 (원작제목: Les Misérables)'는 프랑스의 소설가 빅토르 위고가 1862년에 발표한 소설을 원작으로 프랑스혁명전후 19세기의 프랑스의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인 문학 작품을 원작으로 한 이 감동적인 뮤지컬 영화는 2012년 톰 후퍼 감독의 연출로 영화화되었으며, 화려한 캐스팅과 현장에서 직접 녹음한 실시간 가창으로 관객들에게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휴 잭맨(장발장), 러셀 크로우(자베르), 앤 해서웨이(판틴), 아만다 사이프리드(코제트), 에디 레드메인(마리우스) 등이 있으며, 이들의 연기와 노래는 비평가들과 전 세계 관객들 모두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영화는 개봉 직후 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줄거리

영화 '레 미제라블 (원작제목: Les Misérables)'는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 생활을 한 장발장(휴 잭맨)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장발장은 가석방된 후에도 전과자라는 낙인 때문에 사회에서 철저히 소외된 그는 신부의 선행에 감명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합니다. 이후 그는 신분을 숨기고 공장 경영자로 성공하며 마들렌 시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의 평화로운 삶은 장발장의 과거를 끈질기게 쫓는 경찰 자베르(러셀 크로우)로 인해 위협받습니다. 한편, 공장에서 일하던 젊은 여성 판틴(앤 해서웨이)은 병들고 힘겨운 삶 속에서 어린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부양하기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과 몸을 팔게 됩니다. 판틴의 비참한 현실을 알게 된 장발장은 판틴을 돕기로 결심하고, 그녀가 죽은 후 딸 코제트를 데려가 자신의 양딸로 키웁니다.

시간이 흘러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성인이 되고, 젊은 혁명가 마리우스(에디 레드메인)와 사랑에 빠집니다. 한편, 프랑스혁명이 일어나며 파리는 큰 혼란에 휩싸이고, 혁명 세력과 경찰 간의 갈등이 고조됩니다. 장발장은 코제트와 마리우스를 지키기 위해 혁명의 중심으로 뛰어들고, 자베르는 여전히 장발장의 뒤를 쫓습니다.

이 영화는 장발장의 내면 갈등과 희생, 자베르의 원칙과 집착, 그리고 사랑과 혁명의 격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인간성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결국, 장발장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며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미래를 지켜냅니다. 자베르는 장발장의 용서와 선행 앞에서 자신의 신념이 흔들리며 스스로 생을 마감합니다.

영화는 "Do You Hear the People Sing?", "I Dreamed a Dream", "On My Own" 등 감동적인 노래와 함께 인류애와 용서, 희생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며 막을 내립니다.

 

 

🎬추천하는 이유

특히 '레 미제라블 (원작제목: Les Misérables)'는 제가 느끼기엔 단순한 뮤지컬영화가 아닌 사회적 메시지와 감정을 깊이 있게 전달하는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노래, 그리고 사회적 배경을 잘 표현하여 관객들을 19세기 프랑스로 데려가는 듯한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이 영화는 불평등과 사랑, 용서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데 이러한 주제는 현대에서도 유효한 메시지라고 전달합니다. 

주위에 뮤지컬 장르를 좋아하는 관객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사회적 이야기를 원하는 이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이런 깊이 있는 내용만큼 사운드 트랙도 소름 끼칠 만큼 좋으니 영화를 보신 후 사운드 트랙도 감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 '레 미제라블'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