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위대한 쇼맨 작품 소개, 줄거리, 추천 이유

안녕하세요.

아직 추운 날씨에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렸는데, 모두 괜찮으신가요? 

추운 만큼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또 다른 뮤지컬 영화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저의 최애 영화를 여러분과 나누는 건 참을 수 없으니까요.

 

전에 소개했던 '하이스쿨 뮤지컬: 졸업반'에 나왔던 잭 에프론도 등장하는 뮤지컬 영화입니다.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의 삶을 다룬 영화 소개 시작해 볼게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과 무관한 사진입니다.(참고용)

 

🎥작품 소개

2017년 개봉된 '위대한 쇼맨(원작제목: The Greatest Showman)'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영화로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로 불리는 P.T. 바넘의 삶을 다룬 영화입니다.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화려한 음악, 시선을 사로잡는 안무,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결합된 작품입니다. '레미제라블'이후 다시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휴 잭맨부터 잭 에프론, 젠다야, 미셸 윌리엄스 등이 출연하여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입니다. 이 영화는 꿈과 도전, 가족과 사랑의 중요성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독창성을 받아들이고 삶을 축하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특히 영화의 모든 사운드 트랙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줄거리

'위대한 쇼맨(원작제목: The Greatest Showman)'의 주인공 P.T. 바넘(휴 잭맨)은 가난한 재단사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항상 더 나은 삶을 꿈꿔왔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동네 부잣집 딸인 채리티(미셸 윌리엄스)를 사랑하며 그녀와 함께 멋진 미래를 꿈꾸게 됩니다. 채리티와 결혼 후 바넘은 이쁜 두 딸과 함께 평범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그는 항상 더 크고 화려한 성공을 갈망합니다.

성실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바넘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바넘 박물관'을 설립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관객들의 흥미를 끌지 못합니다. 이에 그는 색다른 쇼를 구상하며, 세상의 기준에서 벗어난 특별한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수염 난 여인 레티(키알라 세틀), 거인, 난쟁이, 그리고 공중 곡예사 앤(젠다야)와 그녀의 파트너 필립 칼라일(잭 에프론) 등 각자의 개성을 가진 이들이 한 곳에 모여 그들만의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이게 됩니다.

쇼는 점차 대중의 흥미와 관심을 끌기 시작하며, 바넘은 꿈꿔왔던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성공은 부정적인 언론 보도와 편견, 그리고 고위층의 냉대를 이겨내야 하는 과제도 안깁니다. 더 큰 명성을 위해 바넘은 스웨덴 오페라 가수 제니 린드(레베카 퍼거슨)와 함께 투어를 시작하며, 점차 바빠지는 제니 린드의 스케줄에 의해 가족과 동료들로부터 점차 멀어지게 됩니다.

바넘은 자신의 선택이 가져온 결과를 깨닫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동료들과 가족의 가치를 다시 되새기며,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그들과 함께 진정한 쇼의 의미를 만들어갑니다. '위대한 쇼맨' 영화는 모든 이들의 독창성과 개성을 존중하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함께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추천하는 이유

'위대한 쇼맨(원작제목: The Greatest Showman)'은 눈부신 비주얼과 풍성한 음악, 감동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비주얼과 배우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는 물론, 영화 속 담긴 꿈과 희망의 메시지는 큰 울림을 줍니다. 특히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는 작품으로, 단순히 뮤지컬 영화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무조건 두 곡은 모두가 흥얼거리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This is me", "A Million Dreams" 같은 대표곡은 단순히 음악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며, 영화의 주제를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으니 영화를 보고 난 이후에 사운드트랙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