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영화 추천] 인턴 작품 소개, 줄거리, 추천 이유

안녕하세요.

갑작스러운 추위와 눈, 비로 인해 뿌옇던 하늘이 어느새 파랗고 맑아지는 게 보이는 하루입니다. 

점차 날이 풀리면서 3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런 날 보면 좋을 영화 추천을 하고자 들고왔습니다.

 

오늘의 추천작 빠르게 소개해 볼게요~!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이 글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참고용 입니다.

 

🎥작품 소개

 

영화 인턴(원작제목: The Intern)은 2015년에 개봉한 영화로. 낸시 마이어스가 감독을 맡고 로버트 드 니로(Rovert De Niro)와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가 주연을 맡아 세대 차이를 넘어선 우정,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젊은 스타트업 대표와 경험 많은 시니어 인턴의 조화로운 모습이 인상적이며 현대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요소가 가득하여 따뜻한 감동과 잔잔한 웃음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만나 보실 수 있으며, 단순한 직장 영화가 아닌 인간관계와 인생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메세지를 담은 영화 인턴을 보시길 바랍니다. 

 

📖줄거리

70세의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는 퇴직 후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중,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회사의 공고를 발견하게 되어 용기를 내어 지원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온라인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회사 어바웃 더 핏은 젊고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창립자이자 CEO인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은 바쁜 와중 지원한 인턴을 합격을 시키게 됩니다. 처음 출근한 어바웃 더 핏의 분위기와 너무 다른 벤의 존재에 젊은 직원들은 어색해하지만, 벤은 특유의 성실함과 따뜻한 성격으로 점차 주위 동료들의 신뢰를 얻어갑니다. 특히, 워커홀릭에 가까운 줄스는 처음에는 벤을 어색하고 달가워하지 않았지만, 그의 경청하는 태도와 성숙한 조언 덕분에 점차 마음을 열게 됩니다. 

벤은 오랜 직장 경험생활에서 나온 지혜를 바탕으로 어바웃 더 핏의 젊은 직원들에게 업무 팁을 제공하고, 회사 내에서 조용한 멘토의 역할을 합니다. 한편, 줄스는 회사의 빠른 성장으로 인하여 투자자로부터 CEO 교체 압박을 받으며 스스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가정에서도 남편과 딸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줄스는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벤은 워커홀릭 줄스를 지지하며 그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회사의 중요한 결정과 가정 문제에 있어서도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줄스 역시 벤에게 의지를 하며 점차 자신의 마음을 터놓게 됩니다. 벤의 도움으롤 줄스는 회사와 가정의 균형을 찾기 위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되고, 벤과 줄스는 서로에게 깊은 신뢰를 쌓습니다. 벤과 줄스는 단순한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 관계를 넘어서 세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우정을 나눕니다. 벤의 존재는 줄스에게 큰 힘과 지지가 되었고, 줄스 역시 벤을 통해 삶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되며, 줄스에게 일과 가족 간의 삶의 균형,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주며 영화는 훈훈하게 마무리됩니다. 

 

 

🎬추천하는 이유

영화 인턴(원작제목: The Intern)은 스타트업 어바웃 더 핏의 젊은 CEO 줄스와 70세의 인턴 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젊은 세대와 시니어 세대 간의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 속에서 보다 현대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요소가 가득하여 나도 모르게 몰입하며 보게 됩니다. 경험은 나이와 상관없이 빛을 발하며, 세대를 초월한 우정과 일과 삶의 균형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이 보면 영화 속 따뜻한 메시지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인턴(원작제목: The Intern)은 단순한 직장 내 코미디, 드라마가 아닌 인간관계와 인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이거나 새로운 도전을 향하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쉼표가 될 수 있는 영화이니 힐링 영화를 찾으신다면 자신 있게 추천해 봅니다.

오늘의 작품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