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영화 추천] 허비: 몬스터와 레이스 작품 소개, 줄거리, 추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의 무아 추천작은 날씨가 풀리는 것 같아 레이싱물을 들고 왔습니다.

전에 작성했던 F1: 본능의 질주 작성 이후로 새로운 시즌 3월 만을 기다리고 있던 도중

디즈니채널에서 보곤 바로 들고 왔습니다.

 

오늘의 재미있는 레이싱물 가족영화 빠르게 소개해 볼게요~!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 예시 사진입니다. (참고용)

 

🎥작품 소개

 

영화 '허비: 몬스터와 레이스(원작제목: Herbie: Fully Loaded)'는 2005년에 개봉한 허비 시리즈의 현대적 리부트 작품입니다. 허비라는 생명력과 자아를 가진 자동차와 새로운 주인인 매기 페이턴(린제이 로한)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감독 안젤라 로빈슨이 연출하고, 린제이 로한, 저스틴 롱, 맷 딜런, 마이클 키튼이 주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디즈니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현대적 레이싱 액션 요소를 결합하여 일반 관객과 자동차 팬들에게 모두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허비는 1968년 러브 버그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캐릭터로 리부트 된 작품을 통해 최신 기술과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새롭게 재해석되어 큰 사랑을 받습니다. 

현재 디즈니채널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줄거리

매기 페이턴(린제이 로한)은 레이싱 전설이었던 아버지 레이 페이턴의 딸로 어릴적부터 아버지를 따라 자동차 경주를 접하며 자랐습니다. 그러나 매기는 대학 졸업 이후 레이싱과는 거리를 두고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의 꿈을 미뤄둔 상태입니다. 아버지는 그런 매기를 보며 아쉬워하면서도 그녀가 평범한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느 날 매기는 아버지와 함께 오래된 자동차 폐차장에서 우연히 낡고 고물 같은 폭스바겐 비틀 "허비"를 선택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허비가 단순한 고물 자동차로 보였지만, 매기는 선택한 것이 마치 운명처럼 느껴집니다. 

매기는 허비를 타고 친구인 케빈(저스틴 롱)과 함께 시험 주행에 나서게 됩니다. 매기는 곧 허비가 스스로 움직이고 의지를 가진 마법 같은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매기와 허비는 함께 주행을 하며 점차 레이싱의 세계로 가게 됩니다. 매기는 의도치 않게 허비와 지역 자동차 경주에 출전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이 여전히 레이싱을 사랑하고 있으며 잃어버렸던 열정을 되찾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점차 매기와 허비는 완벽한 팀워크를 이루며 여러 경쟁자들을 제치기 시작하고, 이 과정에서 교만한 레이싱 챔피언 트립 머피(맷 딜런)와 경쟁하게 되며, 트립은 허비와 매기를 만만하게 보다가 그들의 실력에 밀리고 맙니다. 

지역 레이싱에서 패배한 트립 머피는 허비를 경쟁에서 제거하기 위해서 계략을 꾸며 매기와 허비를 곤란에 빠뜨리려 합니다. 허비는 트립의 계략 속에서도 자신의 의지로 매기를 도우며 다시 한번 매기와 허비는 유대감을 확인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트립 머피와의 경쟁을 위해 전설적인 나스카 레이싱 대회에 매기와 허비는 도전을 하게 됩니다. 매기는 아버지와 가족의 지지를 받으며 진정한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에 나서고, 허비는 매기를 도와 최고의 레이싱 드라이버로 거듭나도록 돕습니다. 경기 도중 트립 머피의 방해가 있었지만 허비와 매기는 이내 극복하고, 극적인 반전을 통해 나스카 경주의 승리를 차지합니다. 

 

 

🎬추천하는 이유

영화 '허비: 몬스터와 레이스(원작제목: Herbie: Fully Loaded)'는 단순한 자동차 경주 이야기를 넘어 꿈과 열정, 자신감,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성장 스토리입니다. 허비와 매기의 관계는 단순한 주인과 자동차의 관계를 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동반자, 파트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 속 현대적인 레이싱 액션과 허비 특유의 질투어린 행동과 유머, 감정표현은 린제이 로한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허비의 귀여우면서 스펙터클한 놀라운 묘기는 영화 속 즐거움을 주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허비 시리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도 원작의 감성을 잃지 않아 모든 세대의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과 즐거운 레이싱 영화 한편 보고 싶다면 추천드리며,

오늘의 무아 추천작은 여기까지 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