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영화 추천] 애들이 줄었어요 작품 소개, 줄거리, 추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옛 영화를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가끔 만약에 내가 만약 작아진다면? 커진다면? 이란 상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재미난 상상을 영화속에서 담았습니다.

 

오늘의 재미있는 추천작 소개해 봅니다. 

빠르게 해볼게요!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과 상관없는 사진입니다. (참고용)

 

 

🎥작품 소개

영화 '애들이 줄었어요(원작제목: Honey, I Shrunk the Kids)'은 1989년에 개봉한 디즈니 가족 코미디 영화입니다. 조 존스턴이 감독을 맡았으며, 리크 모라니스가 주연을 맡아 과학자 웨인 살린스키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독특한 설정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당시 큰 인기를 끌며 디즈니의 대표적인 코미디 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목 그대로, 과학 실험 도중 웨인 살린스키의 발명품인 축소 레이저가 작동되면서 아이들이 작은 크기로 축소되는 사건이 일어나 축소된 아이들이 거대한 정원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신선한 특수 효과와 재치 있는 유머, 가족 간의 사랑 등 감동을 담아낸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클래식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디즈니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줄거리

혁신적인 발명가이자 과학자 웨인 살린스키는 자신의 집 다락방을 실험실로 개조하여 신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최신 발명품은 물체를 축소할 수 있는 레이저 기계입니다. 하지만 레이저는 완벽히 작동하지 않아서 연구가 번번이 난관에 부딪힌 상황입니다. 그의 아내 다이앤은 웨인의 연구가 가족을 위한 안정된 삶을 방해한다고 생각하고, 그의 아이들 에이미와 닉도 아버지의 발명을 그다지 믿지 않았습니다. 

살린스키 가족의 이웃인 톰 스즈키는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성격으로 아들 러스와 작은 아들 로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스즈키 가족과 살린스키 가족은 성격차이와 생활방식의 차이로 인해 그다지 가까운 사이는 아니지만 아이들끼리는 어느 정도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어느 날, 닉과 러스는 다락방에 올라갔다가 우연히 웨인의 축소 레이저를 작동시키게 되고, 기계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작동하면서 두 소년과 집에 있던 에이미, 로니는 순식간에 작게 줄어들고 맙니다. 웨인은 이를 전혀 알지 못한 채 고장 난 기계를 치우면서 바닥에 줄어든 아이들을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고, 아이들은 쓰레기와 함께 집 뒷마당으로 내던져집니다. 축소된 아이들은 쓰레기봉투에서 탈출하여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정원으로 향합니다. 작아진 아이들에게는 거대한 정글로 변하여 생존을 위협합니다.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서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헤쳐 나갑니다. 그 과정에서 거대한 개미와 싸우고, 장대비를 피해 몸을 숨기며 거대한 비스킷 조각을 발견해 식사를 해결합니다. 아이들은 모험을 통해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각자의 강점을 발휘하며 끈끈한 우정을 쌓습니다. 

한편, 웨인과 다이앤은 아이들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찾아 나섭니다. 웨인은 자신의 발명품이 문제의 원인임을 알게 되고, 기계를 복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두 집의 부모는 아이들을 찾기 위해 정원을 수색하고, 발견하게 되며 웨인은 아이들을 축소된 상태에서 원래의 크기로 되돌리는 데 성공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살린스키와 스즈키 가정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누리며 끝맺습니다.

 

 

🎬추천하는 이유

영화 '애들이 줄었어요(원작제목: Honey, I Shrunk the Kids)'은 1989년 당시 기발한 아이디어를 영화로 담아낸 사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겐 미지의 세계에 대한 모험심, 가족에 대한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내어,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영화 '애들이 줄었어요(원작제목: Honey, I Shrunk the Kids)'은 여전히 유쾌하고 감동적인 메시지는 전달되며, 여러분들도 이 영화를 보시면서 클래식 영화의 따뜻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작품 추천은 여기까지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