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영화 추천] 플러버 작품 소개, 줄거리, 추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작은 지난번 소개해드린 영화와 비슷한 시대의 영화입니다.

예전 클래식한 영화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 한대요.

 

오늘은 추억여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글을 작성해 봅니다.

그럼 오늘의 추천작 빠르게 시작해 볼게요!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참고용)

 

 

🎥작품 소개

영화 '플러버(원작제목: Flubber)'는 1997년 디즈니에서 제작한 가족 코미디 영화입니다. 독창적인 발명품과 유쾌한 사건이 일어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레슬리 데이비드가 연출을 맡았으며,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아 천재지만 어딘가 덜렁대고 독특한 교수 역할을 맡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이 영화는 발명품 "플러버"라는 신기한 물질을 둘러싼 사건사고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과학의 신비로움과 웃음, 따뜻한 감동을 전합니다. 당시 독특한 비주얼과 효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디즈니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줄거리

천재적인 발명가이자 화학 교수인 필립 브레이너드(로빈 윌리엄스)는 혁신적인 발명품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가득하지만, 그의 몰두하는 성격과 덜렁대는 성격 때문에 종종 문제가 일어납니다. 그의 약혼자인 사라(마샤 게이 하든)는 그런 필립을 사랑하지만, 필립의 끊임없는 실험과 실수들로 인해 결혼식이 두 번이나 연기되었습니다. 세 번째 결혼식마저 연기할 수 없기에 사라는 아침에 필립을 만나 다시 상기시켜준 다음 저녁에 예식장에서 만나기로 하죠. 하지만 필립이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을 하던 중 플러버라는 신비한 물질을 발견하면서 일이 일어납니다. 플러버를 탐구하던 필립은 그만 사라와의 세번째 결혼식을 잊어버리게 되고, 다음날 아침에 시간을 보며 이제 결혼식에 가려합니다. 때는 이미 늦었고 사라는 그와의 사랑에 회의감을 느낍니다. 

플러버를 탐구하며 고무처럼 유연하지만 엄청난 반발력과 에너지를 가진 물질로 이 놀라운 발명품을 활용하여 대학의 재정난을 해결하고, 사라와의 관계도 회복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순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플러버의 가능성을 노리는 악당 호월러드와 그의 부하들이 플러버를 훔치려 하고, 필립은 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또한 플러버의 실험 도중 일어나는 좌충우돌 상황들은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플러버의 힘을 이용해 필립은 위기에 처한 대학을 구하기 위해 대학 농구 선수들의 신발에 부착하여 팀의 승리를 돕고, 자신의 자동차를 개조하여 플러버를 자동차 연료로 사용하여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개발하여, 자동차 회사에 아이디어를 판매하는 등 노력을 합니다. 

필립은 악당들의 음모를 막아내고, 플러버를 지켜내며 사라와의 관계를 회복하여 다시 결혼식을 올리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플러버는 단순한 발명품이 아닌, 필립에게 사랑과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매개체가 됩니다.

 

 

🎬추천하는 이유

영화 '플러버(원작제목: Flubber)'는 필립 교수의 재치 있는 발명과 과학, 사랑, 웃음이 어우러지며 가족 영화로도 감동적인 메시지를 줍니다. 특히 플러버를 구현해 내는 영화 속 신기한 비주얼 효과는 이 영화의 큰 재미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관객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모든 연령층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실패와 고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의 가치를 필립 교수를 통해 잘 전달하며, 가족과 함께 웃고 싶을 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부터 클래식 영화를 찾아보는 재미가 상당했는데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영화를 들고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