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영화 추천] 히트맨 작품 소개, 줄거리, 추천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의 작품소개는 최근 개봉작인 영화를 보고 찾아보게 된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한국 액션 코미디 작품이라 가족들과 재미나게 봤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가족들과 최근 개봉작을 보기전 1편을 먼저 보는 건 어떨까요? 

 

빠르게 작품 소개 해보겠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참고용)

 

 

🎥작품 소개

영화 '히트맨'은 2020년 개봉한 대한민국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최원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국정원의 전설적인  암살요원이었던 주인공이 목숨을 걸고 탈출해 웹툰 작가로 전향하지만 실패를 거듭하다가 술김에 극비 과거를 웹툰으로 그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이 전개됩니다. 
코미디와 액션이 조화를 이루는데 특히 배우 권상우의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코믹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또한 주인공이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함께 만화적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신선한 연출을 시도한 점이 이 작품의 특징입니다.

현재 영화 '히트맨'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히트맨 2"도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줄거리

과거 고아인 주인공, 그는 국정원 최고의 비밀 프로젝트에서 훈련받아 전설적인 암살요원이 되었다. 
암살요원 준(권상우) 그는 뛰어난 실력으로 수많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지만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삶이 아닌 것에 큰 회의를 느끼며, 국정원을 벗어나 웹툰작가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국정원을 탈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결국 그는 목숨을 걸고 임무를 하던 도중 헬기에서 떨어지게 되고 넓은 바다 한가운데서 목숨을 걸고 국정원을 탈출하게 된다. 이후 새로운 신분으로 살며 결혼해 아내 미나(황우슬혜), 딸 가영(이지원)과 함께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웹툰 작가로 전향한 후 여러 작품을 연재했지만 모두 흥행에 실패하며 가장으로서도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준은 실의에 빠져 술을 마시다 홧김에 자신이 과거 국정원에서 수행하던 극비 임무를 웹툰으로 그려버렸다.

다음 날 아침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웹툰은 인터넷에 업로드된 상태였고, 그의 작품은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인기 웹툰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이 웹툰이 인기를 끌면서 국정원에서는 극비 정보 유출 사건을 쫓던 중 암살요원 준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고 준을 제거하려 한다. 동시에 준의 과거와 얽힌 적들까지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국정원 요원 덕규(정준호)와 철(이이경)은 준의 웹툰을 보고 경악하며 그를 쫓는다. 한편 준을 죽이려는 국제 암살 조직까지 그를 노리며 대한민국은 순식간에 혼란스러워 진다. 한편 준의 가족들은 준의 정체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가 납치를 당하며 집안의 가장의 진짜 모습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며 아내와 딸은 혼란스러워한다. 

준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전설의 히트맨으로 활약하려 한다. 아내와 딸이 다른 곳에 납치된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준은 화려한 전투 실력으로 모든 적을 처치하며 가족을 지켜내고 이에 국정원과 거래를 통해 자신의 웹툰을 계속 연재하는 조건으로 평범한 삶을 보장받는다. 이후 웹툰 작품 암살요원 준은 큰 성공을 거두며 준은 성공적인 길을 걷게 되고, 준은 가족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추천하는 이유

영화 '히트맨'은 코미디와 액션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주인공역을 맡은 배우 권상우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반대되는 화려한 액션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매력포인트로 꼽자면 웹툰과 영화적 연출을 섞어 관객들에게 보여지는 연출기법이 굉장히 독특해서 보는 재미가 더해집니다. 주인공의 성장과 가족 간의 사랑, 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보이는 영화 '히트맨' 이번 주말 극장에서 개봉된 히트맨 2를 보기 전 '히트맨'을 먼저 보시는 건 어떨까요?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작품 소개도 여기까지 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