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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TIPS

[📺OTT 추천] 지정생존자 작품 소개, 줄거리, 추천 이유

by Mu-ah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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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와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그만 오길 바라는 무아입니다.

주말엔 가끔은 밖에서 멍 때리면서 커피 한잔 하는 재미도 좋거든요. 하하

여러분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추천작 시작해 볼게요.

 

작품 소개 빠르게 시작해볼게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참고용)

 

 

 

🎥작품 소개

드라마 '지정 생존자(원작제목: Designated Survivor)'는 2016년~2019년 방영된 미국 정치 스릴러 드라마로, ABC에서 첫 두 시즌을 방영한 후, 넷플릭스가 시즌 3을 제작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미국의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인 톰 커크먼(키퍼 서덜랜드)는 정치적으로 영향력이 거의 없는 인물로 국정연설이 열리는 날 예기치 않게 지정생존자로 지목되고, 연설이 열리던 의사당에서 벗어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정연설이 열리던 의사당에 대규모 폭탄 테러가 발생하면서 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고위 관료들이 전원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예기치 않게 지정 생존자로 지목되어 있었던 톰은 자동적으로 대통령직을 승계하게 되고, 정치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미국을 이끌어야 하는 운명에 처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톰 커크먼이 대통령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과 대테러 배후를 밝혀내려는 FBI 수사와 내부 권력 싸움일 얽히면서 이야기는 빠르게 전개됩니다.

 

 

📖줄거리

(오늘의 줄거리는 소개가 목적이기에 시즌1 줄거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미국의 국정연설이 열리던 날, 국회의사당에서 대규모 폭탄 테러가 발생한다. 이 테러로 인해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정부 고위 관료, 상. 하원의원, 대법관 등이 전원 사망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이 날 정치적 영향력이 전혀 없던 주택도시개발부 장관 톰 커크먼은 지정생존자로 지정되어 국회의사당이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지정 생존자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정부 운영이 완전히 마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주요 각료 중 한 명을 지정하여 보호하는 제도이다. 국회의사당 테러로 인해 커크먼은 단숨에 대통령직을 승계하게 되며, 곧바로 백악관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러나 커크먼은 정치적 경험이 없는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에 불과했고, 이 때문에 군부와 정치권에서는 그의 리더십을 의심하며 반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다. 초유의 사건으로 미국 전역은 패닉에 빠졌고, 각국의 지도자들은 미국의 상황을 예의주시한다.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도 커크먼은 침착하게 대처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군부의 보복공격을 막고, 국민들에게 냉정함을 유지할 것을 호소하며 여론을 안정화하려 한다. 정치권에서는 정치적 영향력이 없는 커크먼을 끌어내리려는 시도를 하려 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인재들을 주변에 배치하며 내각을 재정비하기 시작한다. 한편, FBI요원 한나 웰스는 국회의사당 사건을 조사하면서 단순한 공격이 아닌 미국 내부의 거대한 음모와 관련 있을 가능성을 발견한다. 조사를 할수록 미국 내 반정부 조직과 정부 내부 세력이 개입한 정황을 발견하고 이에 커크먼은 정부 내 배신자와 진짜 적을 밝혀야 하는 것을 은밀히 지시한다. 아직 초보 대통령인 커크먼은 군부와 내각을 정비했지만 아직 일부 주지사들이 연방정부의 명령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법 집행을 시도하려 하자, 이들과 협상하면서 강압이 아닌 설득을 통해 미국의 위기를 해결하는 진짜 리더십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커크먼은 점점 국가 운영에 적응해 가며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가지만 여전히 그를 끌어내리려는 세력은 조직은 남아 있으며, 커크먼을 겨냥한 새로운 공격이 시작될 조심을 보이며 시즌 1은 끝맺는다.

 

 

 

🎬추천하는 이유

드라마 '지정 생존자(원작제목: Designated Survivor)'는 큰 사건으로 한순간에 대통령이 되어버린 한 남자가 대혼란 속에서 국가를 안정시키고, 거대한 음모세력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시즌 1은 강렬한 정치 드라마와 스릴러적 요소가 잘 결합되어 완성도가 높으며, 빠른 전개로 두 눈을 사로잡습니다. 

커크먼은 처음에는 정치를 전혀 모르는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었는데, 침착하게 대응하며 점점 리더로 성장하며 정치적 도전에 맞서는 모습들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큰 테러사건과 연관된 거대한 음모를 쫓는 FBI 수사대원 모습은 소름이 돋을 정도입니다. 정치 드라마나 스릴러, 액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해 봅니다. 

저처럼 시즌 1부터 보게 되신다면 시즌 3까지 순식간에 보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

 

오늘의 추천작은 여기까지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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