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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TIPS

[📺OTT 추천] 리모델링 임파서블 작품 소개, 작품 구성, 추천 이유

by Mu-ah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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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무아 추천작은 재미있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전에도 언급했다시피 집관련된 채널 들 중에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았는데요.

그중 집안 리모델링에 관련된 오늘의 프로그램 궁금하실 겁니다.

 

빠르게 작품 소개 해 볼게요!

(해당 글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참고용)

 

 

 

🎥작품 소개

'리모델링 임파서블(원작제목:INSTANT DREAM HOME)'은 넷플릭스에서 2022년 8월에 공개된 미국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리모델링 전문 팀이 다양한 가족의 집을 단 12시간 만에 완전히 변신시키는 콘셉트를 가지고있습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비밀리에 신청하여 가족들이 집을 비운 사이에 리모델링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하루도 안되는 12시간만에 변신하는 설정은 가족들에게 큰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배우 대니얼 브룩스가 진행을 맡았으며, 디자이너 어데어 커티스, 건축가 에릭 커터스, 조경사 닉 쿠썸파스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어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사전에 가족들의 생활 방식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철저하고 세심한 계획을 짭니다. 12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집의 내부와 외부, 정원까지 포함한 전반적인 리모델링의 모습은 입이 벌어질 정도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작품 구성

'리모델링 임파서블(원작제목:INSTANT DREAM HOME)'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과 그에 맞춘 맞춤형 리모델링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그중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남편이 임신한 아내와 최근 큰 수술로 인해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서 80년대 지어진 노후주택 서프라이즈 리모델링을 의뢰합니다. 가족들이 아침 일찍 집을 떠난 사이, 리모델링 팀은 집의 구조와 인테리어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기 위해 분단위로 나누어져 있는 계획을 실행에 옮깁니다. 시간이 흘러 저녁 7시, 집에 돌아온 가족들은 집 앞에 있는 진행자와 바뀐 집의 모습을 보며 놀라움과 감동을 감추지 못합니다. 

사실 1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지는 대규모 리모델링이 짧은 시간 안에 준비되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부 시청자들도 의문을 제기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이러한 도전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사전에 철저한 계획과 준비과정을 몇 달 혹은 몇 주간 준비합니다. 12시간 안에 리모델링을 완성하기 위한 노력인 것이죠. 

'리모델링 임파서블(원작제목:INSTANT DREAM HOME)'은 단순한 집수리, 리모델링을 넘어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그들의 사연과 감정을 읽고 리모델링에 담아내는 것을 중점으로 합니다. 따라서 시청자들은 단순한 시각적, 건축학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사연 속 가족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느끼는 행복과 꿈을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제한 시간 내에 대규모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팀의 협업과 전문성은 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매력입니다. 

 

 

🎬추천하는 이유

'리모델링 임파서블(원작제목:INSTANT DREAM HOME)'을 처음 봤을 때엔 예전에 한국에서 하던 신동엽의 러브하우스라는 프로그램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도 정말 즐겁게 보았고, 아직도 그때의 집 문이 열리면서 들리는 음악소리가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미국버전의 러브하우스라고 말할 수 있는 '리모델링 임파서블'은 처음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보기 시작했지만 리모델링 전문팀이 얼마나 가족 구성원들의 생활 패턴과 꿈꾸던 공간을 파악하여 현실화하는 그 기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표현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12시간 안에라는 키워드부터가 너무 짧다라고 느껴지는데,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노력은 그야말로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말로 표현됩니다. 

그리고 사연 속 가족들의 이야기도 인상적인데요. 세상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시고, 일하고 보상받지 못한 착한 이웃들이 많고, 신청한 사연들과 제각각인 부분들을 보면서 오랜만에 보면서 나도 행복해지고, 마음도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무아도 대리만족하면서 본 오늘의 추천작 여러분도 보시면서 저처럼 따뜻해지는 감정을 공유하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추천작은 여기까지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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