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추천] 도깨비 작품 소개, 줄거리, 추천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한주 잘 보내셨나요? 

오늘의 무아 추천작은 엄청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입니다. 

아직까지도 이 드라마 OST를 플레이리스트에 담아서 들을 정도인데요. 

 

오늘의 작품소개 빨리 시작해 볼게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과 관련없는 사진입니다. (참고용)

 

🎥작품 소개

 

드라마 '도깨비'는 2016년~2017년 tvN에서 방영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이응복 감동이 메가폰을 잡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연 배우로 공유,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 등 화려한 캐스팅과 감성적인 OST가 어우러져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불멸의 삶을 사는 도깨비 김신(공유)과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와 저승사자(이동욱)와 써니(유인나)의 가슴 아픈 인연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캐릭터로 보이듯 판타지적 요소와 감성적인 로맨스를 그려내며, 운명과 삶 죽음, 사랑에 대해 그려냅니다. 방영 당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고, 한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다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줄거리

고려의 장군이었던 김신(공유)은 왕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만 신의 기적으로 불멸의 삶을 얻게 됩니다. 도깨비가 된 김신은 자신의 가슴에 박힌 검을 뽑아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도깨비 신부를 찾아야지만 비로소 영원한 삶에서 해방될 수 있다. 하지만 9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살아오던 김신은 어느 날, 자신의 검을 본 소녀 지은탁과 마주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귀신을 볼 수 있었던 은탁은 자신이 도깨비 신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김신과 운명이 얽히게 됩니다. 한편, 저승사자(이동욱)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망자를 인도하는 일을 하고 있다가 갈 곳을 찾던 중 김신과 동거를 하며 묘한 인연을 맺습니다. 

지은탁도 모진 이모네 가족에 의해 갈 곳을 잃자 김신과 이동욱의 묘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김신과 은탁은 점점 서로 가까워지지만 김신의 가슴에 박힌 검을 뽑는 것은 김신의 죽음을 의미하기에 갈등이 생깁니다. 한편, 저승사자는 써니(유인나)와 마주치며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입니다. 자신의 과거를 찾던 도중 사실 저승사자는 고려 시대 왕이었던 왕여이며, 써니는 그의 왕비였던 김선의 환생이었습니다. 그들은 전생에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으나, 다시 태어난 현세에서 서로를 알아보지만 기억을 되찾으며 마음 아파합니다. 운명을 거스를 수 없다는 듯, 김신은 지은탁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가슴에 박힌 검을 뽑고 은탁을 구합니다. 김신이 떠난 후 슬픔에 잠기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와의 기억을 잊고 살아가려 합니다.

저승사자와 써니 역시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왕여는 저승사자의 역할을 끝내고 환생을 기다리며 사라지고, 써니 또한 그를 향한 사랑과 기억을 가진 채 다음 생을 기약합니다.

시간이 흘러 지은탁과 도깨비 김신. 두 사람은 재회하지만 지은탁은 운전 도중 어린이를 구하려나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게 되며 생을 마감하게 되고, 다시 한번 두 사람은 이별합니다. 몇 년이 흘러 지은탁은 건강한 삶을 가지고 태어나 김신과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되어 이들의 사랑은 또 한 번 이어집니다. 

 

 

🎬추천하는 이유

드라마 '도깨비'는 불멸의 존재 도깨비가 인간의 감정을 경험하고, 전생과 현생을 넘나들며 이어지는 인연을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김신과 지은탁, 저승하자와 써니의 이야기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완성되어, 전생과 현생, 인생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많은 명대사들도 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깁니다. 

드라마 '도깨비'는 단순한 로맨스물을 뛰어 넘어, 우리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깊이 있는 판타지 로맨스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추천작 여기까지 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