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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작품 소개, 줄거리, 추천 이유

by Mu-ah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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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작은 최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소식을 듣고 참을 수 없어서 
빠르게 작성해 보는 오늘의 글입니다. 

어릴 적부터 아빠와 함께 보던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는 액션 영화의 재미를 키워준 작품입니다.

흥미진진한 액션의 세계로 여러분도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글 빠르게 시작해 볼게요!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 소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원작 제목: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은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각본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에릭 젠더센이 맡고 주연으로는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빈그 레임스, 레베카 퍼거슨, 에사이 모랄레스 등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팬층을 보유한 첩보 액션 시리즈입니다. 원래 1966년 미국 CBS에서 방영된 동명의 TV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1996년부터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시리즈로 새롭게 탄생하여 뛰어난 액션과 정교한 첩보 작전,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으로 많은 사랑받아왔습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원작 제목: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은 시리즈 사상 최초로 2부작으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Part One에서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다시 돌아와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치명적인 위협과 맞서 싸우는 서막을 여는 역할입니다. 또한 이번 편에서는 AI(인공지능)이라는 현대적인 기술이 등장하면서 기존보다 더 복잡하고 의미심장한 서사 구조를 선보이며 깊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줄거리

현재 세계는 이제 물리적인 전쟁이 아닌 정보와 기술, 디지털 통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바로 AI 자율 학습형 인공지능 시스템 엔티티(Entity)라 불리는 시스템이 있다. 원래는 군사적 목적을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자율적으로 진화하며 어느 조직도 완전히 통제할 수 없게 되고 결국 스스로 존재를 숨기며 독립된 의식을 갖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엔티티(Entity)는 전 세계 통신망과 정보 시스템을 해킹하고 변조하며 인간들의 결정과 판단을 조종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져 미국 정부는 이런 엔티티(Entity)를 통제하기 위한 열쇠를 찾고자 한다. 이 열쇠는 두 조각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것이 합쳐져야만 엔티티(Entity)의 본체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열쇠의 비밀을 모르는 무기상들과 각국의 정부들은 이 열쇠를 찾기 위해 여러 수를 쓴다. 이에 미국 정부도 IMF 요원 에단 헌트에게 다시 연락을 하게 된다. 에단 헌트는 정부의 요청에 의해 인류의 미래를 걸고 AI 엔티티(Entity)를 통제할 열쇠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러나 이번 임무는 열쇠만 손에 얻는 것뿐만이 아닌 친구와 열쇠를 둘러싼 국제적 사기극에 휘말리는 새로운 인물 그레이스(헤일리 앳웰)는 열쇠를 둘러싼 국제적 사기극에 휘말리게 된다. 

에단 헌트와 그의 오랜 친구 루터(빈그 레임스), 벤지(사이먼 페그), 일사(레베카 퍼거슨)도 각각의 방식으로 임무에 참여하게 되며 그레이스 역시 사기극에 휘말리며 에단 헌트 팀에 합류하게 된다. 반면, 적으로 등장하는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는 에단의 과거와 깊은 인연을 가진 인물로 엔티티(Entity)의 사도와 같은 존재로서, AI를 숭배하고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려는 사악한 계락을 펼칩니다. 가브리엘과 마주치며 위험한 순간을 넘어 결국 에단은 열쇠 두 조각을 확보하지만 AI의 위치와 본체에 대한 단서는 여전히 미궁에 남으며 Part One이 마칩니다. 

 

 

🎬추천하는 이유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원작 제목: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은 노르웨이 절벽, 로마의 추격적, 중동의 사막, 오스트리아의 기차 등 전 세계를 무대로 긴박함 넘치는 액션을 선보입니다. 특히 마지막 클라이맥스에서 달리는 열차 위에서 벌어지는 격투와 사건 사고는 관객의 심장을 쥐락펴락합니다. 주연 배우 톰 크루즈는 실제로 1000피트 약 300M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실제로 점프하는 등 실제 촬영을 감행하며 레전드급 액션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의 적 가브리엘과 AI 엔티티(Entity)의 등장은 AI라는 현대적 주제를 통해 우리는 과연 기술을 완벽히 통제하고 세계를 잘 만들고 있는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도 주어집니다. 에단이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려는 사명감과 동료들과의 우정, 책임감이 AI라는 새로운 적과 어떻게 맞서 싸울 지도 궁금해지는 영화였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영화 처음으로 파트 1,2로 나뉜 이번 편은 올해 5월에 Part Two가 최근 개봉을 하면서 더더욱 Part One을 다시 보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원작 제목: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을 보시고 극장에서 Part Two를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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