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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TIPS

[📺OTT 추천] 미스터리 수사단 작품 소개, 구성, 추천 이유

by Mu-ah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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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설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추천작은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탐정의 마인드로 보게 되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연휴기간 눈발이 계속 날려서 긴 시간을 집에만 있어야 하니 책임질 OTT가 있다면 두려울 게 없죠.
오늘의 작품이 바로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입니다.
긴 설에 드라마와 영화까지 섭렵했다면 오늘은 예능, 리얼 버라이어티로 떠나보시죠!

작품 소개 어서 시작해 볼게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과 관계없는 작품입니다. (참고용)



🎥작품 소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은 2024년 6월에 공개된 6부작 작품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부서에서 해결할 수 없는 특수한 사건을 전담하는 수사단이 기묘한 일이 벌어지는 현장에서 사건을 추적하고 해결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한 시간 6시간 내에 6인의 미스터리 수사단은 신선한 케미를 선보이면서 예측불가한 현장에서 서로 협력하며 사건을 추척하고 해결합니다. 특이하게도 미스터리 수사단은 챔버라는 기구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 이동하여 임무를 개시하고 제한 시간은 현장 입장 후 6시간, 임무 개시 후 5시간 후에 순간 이동 챔버의 문이 열린다. 챔버 문이 개방 후 1시간 뒤 챔버의 문은 닫히며 본부로 무사 귀환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 전 내부에서 버튼을 누르면 본부로도 돌아갈 수 있다. 6명의 수사단은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등장하는데 6인의 조합도 좋으면서 사건에 대한 몰입도가 엄청나게 좋아 호평을 받았다. 현재까지는 2개의 에피소드로 제작이 되었는데 적은 에피소드 일 수 있지만, 엄청난 퀄리티의 세트장과 사건의 추리과정을 보게 되면 에피소드의 디테일함을 느낄 수 있어서 인상적이다.

📖작품 구성


1) 에피소드 1 - 악마의 사제
무정부 국제 정보조직 XIN(X Investigation Network)는 지구상에 일어나는 모든 미스터리한 현상과 사건을 탐지하고 비밀리에 해결하는 조직이다. 특수 미스터리전파를 감지된 현장에 요원을 투입하여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요원들을 보낸다. 6명의 미스터리 수사단 신입 요원은 첫 미션에 투입된다. 6인의 첫 만남은 서로 긴장감과 설렘이 느껴진다.
6인의 요원은 아무런 사전 정보가 주어지지 않으며, 현장에 투입되어 실제 사건처럼 현장을 헤쳐나가야 한다.
첫 미션은 같은 생년월일 가진 세 명의 여성들이 한꺼번에 실종되고, 이 중 한 명의 휴대전화 신호가 도시 외곽의 한 폐공장에서 끊긴 것이 발견된다. 이에 6인의 요원들은 3명의 실종자를 구출하고, 폐공장의 진실을 파악해야 한다. 단! 누구에도 발각되어선 안 된다. 6인의 요원은 챔버를 처음 경험하고 폐공장으로 공간을 뛰어넘어 도착한다. 도착하여 창고 같은 곳을 둘러보던 도중 창문 너머 보이는 흰색 망토를 쓴 사람들이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다. 도훈은 이 사실을 다른 요원들과 공유하고 우선 벽에 쓰인 암호문을 먼저 해결하려고 움직인다. 숨겨진 버튼을 찾은 용진. 버튼을 누르자 작업실의 문이 열리고, 요원들은 작업실 감시카메라를 통해 실종자들을 발견하게 된다. 실종자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던 도중 소각 물품 중 발견된 신문사 기자의 출입증과 열쇠. 주위에 기자는 보이지 않는다. 곳곳의 문을 열며 다니던 도중 기도실에 발견된 기자. 하지만 그는 이상하게 개처럼 행동하고 있다. 의아함을 뒤로 요원들은 2층도 탐색하며, 이 폐공장의 비밀을 찾아내고 이곳에서 벌어지는 몰렉교의 비밀을 알게 되어 저지하려 합니다. 하지만 저지도중 신도들에게 발각되어 6명의 요원은 2명, 4명 나뉘게 되어 서로 무전기를 통해 퍼즐을 맞추며 몰렉교의 꿈을 막고 실종자들을 구출하려 합니다.

2) 에피소드 2 - 심해 속으로
다시 모인 6명의 요원들. 무거운 지난 사건을 뒤로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도중 새로운 미션을 받습니다.
잠수함에서 6인의 승조원 중 5인의 생체 신호가 사라졌다. 남은 하나의 생체 신호도 또렷하지 않은 상황. 남은 한 명의 승조원의 행방도 묘연해 보인다. 두 번째 미션은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잠수함의 외장 메모리를 찾아올 것! 새로운 미션을 받은 수사단은 서둘러 심해로 향한다!
잠수함에 도착한 수사단은 도착하여 수색을 하던 도중 떨어지는 공기압과 물벼락을 맞으며, 실제 심해에 있는 잠수함임을 느낀다. 어렵사리 첫 문을 열자 드러나는 승조원의 모습에 6인의 요원들은 서둘러 공기압을 높여 잠수함의 안정도를 찾고, 숨겨진 사건을 파해친다. 점차 발견되는 사건의 진실. 심해의 생물이 승조원에게 기생하기 시작하며 살아있는 사람들을 노려온다. 어려운 퍼즐들을 풀어내는 존박과 도훈은 잠수함에 숨겨진 메시지를 열어 요원들과 상황을 파악하고, 자신들을 노리는 기생 생물을 뚫고 챔버로 향하기로 한다.


🎬추천하는 이유


예전에 예능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작품입니다. 정종연 피디님의 작품이기도 하여, 에피소드 구현이나 세트장의 퀄리티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6인의 출연진들은 전 작품들과 달리 성비도 동등하게 맞추며, 전 작품들보다 연령대도 어려 젊은 시청자들에게도 충분히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미스터리 수사단‘에서 최고의 재미있던 요소는 이용진과 김도훈의 첫 사건부터 케미가 너무 재미있었고, 퍼즐을 잘 푸는 존박과 요원들을 잘 이끄는 이은지, 탐색요정 이혜리, 무한 주머니의 카리나 등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출연진들이 제 역할을 해내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생소한 세트장에서 모든 출연자들의 집중도도 좋아 시청자들도 충분히 몰입하면서 에피소드 해결과정을 보는데 지루함 없이 흥미진진할 것입니다.

다만 6부작, 두 개의 에피소드만 있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다음 시즌이 공개되면 더 많은 분량과 에피소들이 있을 거라고 기대해 보며,
오늘의 추천작은 여기까지입니다.

새로운 구성으로 작성해 본 오늘의 추천작도 재미있을 거 같지 않은가요?
남은 연휴 기간 여러분들의 재미를 위해 추천해 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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