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추천] 중증외상센터 작품 소개, 줄거리, 추천 이유

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설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눈을 뚫고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가족과의 시간을 보낼 때 흥겨운 음악과 재미난 닌텐도, 그리고 긴 시간을 책임질 OTT가 있다면 두려울 게 없죠.

오늘의 추천작은 따끈따끈한 작품입니다.
최근 개봉하여 1화를 보자마자 마지막화까지 당일 달려버려서 이건 꼭 여러분께 소개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작품 소개 어서 시작해 볼게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바랍니다!)

*작품과 관계없는 사진입니다. (참고용)

🎥작품 소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의사 출신 작가가 작성한 웹소설을 원작으로 이 작품은 웹툰도 제작될 정도로 인기애 힘입어 드라마화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2025년 1월 24일 넷플릭스에서 새해 첫 기대작으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상외과 전문의가 상급병원에 오면서 중증외상센터를 살리기 위해 교수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킹덤 이후 오랜만에 넷플릭스로 돌아온 주지훈 배우와 최근 옥씨부인전에서 1인 2역을 소화한 차세대 배우인 추영우 두 사람이 보여주는 연기 조합도 훌륭하고 시원한 전개 속도에 시청자들은 홀린 듯이 이 작품을 보게 됩니다.

📖줄거리

한국 최대 상급병원 한국대병원.
중증외상센터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 보건복지부 장관 강명희(김선영)은 한국대병원에 100억이라는 큰 지원금을 지원했지만 나아지지 않고, 중증외상을 맡은 권교수의 쓰러진 소식에 결국 전설의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을 한국대병원 중증외상팀에 합류시키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지원금을 지키기 위해 백강혁을 교수로 부임시키게 된 한국대병원 최원장과 기조실장은 그를 위해 부임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부임식 당일 일찍 병원에 온 백강혁은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양재원(추영우)을 여러 번 보게 됩니다. 병원을 돌아다니다 응급실에 온 백강혁은 응급환자를 처치하던 양재원의 모습에 결국 나섭니다. 항문외과 양재원 선생은 갑작스러운 개입에 당황해하며 오늘 부임하는 교수님이란 사실에 한발 물러나며 백강혁 지시를 따르며 처치하고 수술 보조의로 따라 들어가게 됩니다.
수술 중인 백강혁으로 인해 교수부임식은 지연이 되고 기다리던 교수진들은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수술을 마치고 등장한 백강혁은 중구난방으로 굴러가던 중증외상과를 한 단계 높여 중증외상센터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드러냅니다. 하지만 최원장과 기조실장 외 다른 교수진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백강혁은 미친 실력으로 증증외상센터의 생존율을 높입니다. 중증외상센터는 점차 자리를 잡혀가며, 팀을 꾸려 남수단에 해외파견되었던 대한민국 군인의 생명을 구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됩니다.

🎬추천하는 이유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의학과 판타지 요소가 가미되어 그려져 전개가 시원시원하고 막힘이 없습니다.
보통의 드라마에 그려지는 로맨스나 악당의 역할도 없어서 보는데 고구마를 먹는 듯한 답답한 요소가 없기에 막힘없이 볼 수 있는 점도 이 작품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을 보다 보면 외상외과 이국종 교수님의 모습이 보이는 듯한 주지훈 배우의 백강혁 모습은 실제로 참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중증외상외과의 모습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담겨있는데 의사, 간호사, 구급요원, 소방관, 경찰관 분들에게 감사함도 드는 감동적인 작품이었습니다.

보다 보면 주옥같은 대사들도 많았는데 그중 몇 가지를 골라 본다면,
“이제 알겠어요? 외상외과가 왜 필요한지? 중증외상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입니다. 바보처럼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나는 백강혁이다. 나는! 백강혁이다!! “
라는 대사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지루함 없는 의학 드라마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